-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SARE( Sewon America Rincon Effingham) Plant 공식 방문 2025-03-26
- [세원아메리카]
“글로벌 EV시대를
함께 열다”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미국 SARE 공식 방문 -지난 3월 25일(미국 현지 시각),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세원그룹의 북미 전기차 차체 부품 생산기지인 SARE(Sewon America Rincon Effingham) 을 공식 방문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정의선 회장이 지난 2009년 5월, 세원아메리카 라그란지 공장(SALT)을 찾은 이후 두 번째 미국내 세원그룹 사업장 방문으로, 세원이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내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대표이사 부회장,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정준철 현대차 제조부문 부사장, 권오충 HMGMA 법인장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으며, 세원그룹에서는 김상현 사장, 이정기 법인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해 귀빈을 맞이했습니다. 공식 일정에 앞서 세원그룹의 글로벌 기술력과 차체 부품 전문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SARE 설립 배경 및 역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진 생산시설 투어에서는 세원이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차체부품의 주요 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이 소개되었습니다. 자동화
설비, 정밀가공기술, 그리고 임직원들의 열정은 방문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세원이 단순한 협력사를 넘어 현대차그룹의 품질 철학을 실현하는 전략 파트너임을
입증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SARE를 방문하면서 “세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현대차그룹의 상징적인 협력업체이며, 그 위상에 걸맞는 하이엔드 글로벌 EV 제조공장 중 최고 수준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공식 일정의 마지막에는 기념 식수 행사가 진행되어, 현대차그룹과 세원그룹 간의 오랜 파트너십과 공동 성장을 상징적으로 기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세원그룹이 단순한 부품 공급사를 넘어,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래 전기차 산업을 설계해가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전 세계 현장에서 헌신하는 세원 임직원들의 노력 때문이며, 세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EV 차체 부품 리더’라는 비전을 향해 지속 전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