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소식

[세원아메리카]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의 간담회
2024-04-0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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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와 세원그룹 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미국 조지아 주 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도현 고문을 비롯한 세원그룹 임직원과 조지아주 비서실장,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차관 등 주의 고위급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세원아메리카가 미국 내 두번째 공장 SARE(Sewon America Rincon Effingham)을 서배너 지역 에핑햄 카운티에 설립하여, SALT(Sewon America LaGrange Troup)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2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SARE의 4억불 투자에 대한 감사인사도 전하였습니다. 또한 SARE 건설 진척상황, 직원채용, SALT의 운영상황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함께 참석한 팻 윌슨(Pat Wilson) 경제개발부 장관은, "세원은 진정한 조지아 주의 친구!”라고 말하며, “SARE와 SALT의 운영 등에 있어 요청사항이 있으면, 1년 365일 언제든 연락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도현 고문은, 서배너 지역행사 (3월 25일) 때 보내온 켐프 주지사의 ‘세원그룹에 대한 격려메시지 영상’에 대해, 세원그룹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세원아메리카의 잠재적 신규고객 등 향후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며,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켐프 주지사는, “세원그룹이 미국 조지아 경제발전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세원의 새로운 발전이 조지아의 에핑햄 카운티(Effingham County)에서 이뤄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세원에게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원그룹과 조지아 주정부와의 끈끈한 상호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세원아메리카의 새로운 시작에 더욱 더 긍정적인 추진력을 받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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