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美 조지아주, 에핑햄 카운티 기관장들의 세원그룹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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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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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미국 조지아 주정부, 에핑햄 카운티 및 에핑햄 카운티 개발청의 기관인사 대표단이 한국 세원그룹을 방문하였습니다. 세원은 지난 2월 미국 에핑햄 카운티 린콘시에 대한 세원아메리카 2공장 (전기차 전용공장)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였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미국 조지아의 지역 기관장들이 세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단은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국제관계 이사 니코 위인버그), 에핑햄 카운티 이사회 (부의장 필 키퍼 및 매니저 팀 캘라넌) 그리고 에핑햄 산업개발청 (개발청장 브랜트 헌돈, 이사회 의장 맷 색슨)으로 구성되었으며, 세원그룹은 경영진 및 각 계열사 임원진들이 방문단을 맞이하였습니다. 방문단은 먼저, 대구 세원정공에 도착하여 세원 임직원들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세원 임직원들은 방문단에 회사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고, 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케이스’의 시작실을 함께 둘러보며, 세원의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엔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세원 임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세원 유니폼 및 명예사원증을 방문단 모두에게 선물로 증정하였습니다. 방문단 모두는 그 자리에서 바로 유니폼을 입었고, 그들과 세원 임직원 모두는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엔 세원물산 2공장(채신공장)에 들렀습니다. 방문단은 세원그룹의 초대형 자동화 조립라인의 규모, 이종접합용접 기술력 등을 확인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세원그룹 임직원들과 저녁식사도 함께한 방문단은 전일 일정으로 한국 세원의 계열사 이곳 저곳을 방문하였지만, 피곤한 모습 대신 밝은 모습으로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세원그룹, 특히 세원아메리카는 2024년 하반기 양산 시작을 목표로 2공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원의 미국 신공장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서 조지아주, 에핑햄 카운티 (개발청)의 적극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원이 조지아 지역경제에 가져다 줄 고용창출 효과, 지역기관이 세원에 안겨줄 지원 등은 상호 간에 보완이 될 것입니다. 미국 2공장의 성공적인 양산 시작 이후에도, 세원그룹은 적극적인 대외기관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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