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7
2011년 제 9회 자동차부품 산업대상 시상식 - 세원물산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상 수상 2011년 12월 20일 세원물산은 자동차 부품 산업 진흥재단(KAP)이 주관하는 "제9회 자동차부품산업대상"에서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서울 원효로 현대 자동차 사옥에서 수상자와 하객,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세원물산 김성기 사장님께서 대표로 수상하셨습니다. 2012년에도 자동차부품 업체를 대표하는 세원물산이 되기 위해 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12-26“기아차는 기술지원 뿐 아니라 입지선정, 주정부의 인센티브 제공 등 공장이 자리 잡는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차가 잘 팔려서 좋다.”(김상현 세원아메리카 부사장)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진 라그랜지(La Grange)시. 기아차 협력업체인 세원정공의 미국 생산법인인 ‘세원아메리카’가 있는 곳이다.세원아메리카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의 부지가 선정된 이후인 2007년 8월에 사업부지 실사에 들어가 2008년 1월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그해 5월 공장을 착공했다.부지 25만2900여m²(7만6502평), 공장 건물 7만9420여m²(2만4024평)의 규모로 2009년 10월 완공했고, 같은 해 11월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가동에 맞춰 생산을 시작했다.이 공장은 기아 쏘렌토, K5(현지명 옵티마) 등에 적용되는 자동차 차체부품을 만든다. 운전석 모듈의 뼈대 역할을 하는 카울크로스(Cowl Cross) 등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공장에는 산업용 로보트 500대와 금속판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500톤 급 이상의 대형 프레스 라인 5개 등 대형 설비로 가득 차 있다. ▲ 세원 아메리카 직원이 차체 부품의 작업 예정 부위를 사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생산라인에선 현지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 공장에는 770여명의 현지인들이 근무중이다. 2009년 360명이었던 직원수가 2년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세원아메리카는 2009년 11월 가동 첫 해 212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0년에 158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약 232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이는 기아차 K5(현지모델명 옵티마)와 쏘렌토 등이 선전하면서 조지아 공장이 3교대제를 도입할 만큼 풀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도 이롭고 세원아메리카도 이로운 상황인 셈.그렇지만 세원아메리카의 미국 현지법인을 세우기까지는 심사숙고의 과정이 필요했다. 여느 부품 협력사처럼 원청회사를 따라 해외에 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물량 확보가 염려됐기 때문이다.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하는데 매출이 보장되지 않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는 까닭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에는 협력업체 단독으로 감당할 수 없는 돌발변수가 많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일본 자동차회사의 협력업체들은 대형투자에 나서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기아차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과거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조지아주 정부, 라그랜지시에서 지원되는 투자 인센티브 혜택을 동반진출 협력사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했다.그 결과 세원아메리카 등 미국에 진출해 있는 29개의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들이 각 지역에 안착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김상현 세원아메리카 부사장은 “1985년부터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는데 기아차의 선전으로 중국 등 세원정공 현지법인 중 세원아메리카 매출이 내년에 가장 커질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라그랜지(미국)=강기택
2011-11-29동반진출 협력사 세원아메리카 매출 급증 현대기아차[000270]가 해외 현지공장을 건설하면서 협력사들의 동반진출을 적극 지원, 부품 현지화율을 늘려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가동중인 해외공장에는 중국 120개, 인도 42개 등 총 7개 해외 국가에 233개의 협력사들이 동반 진출해있다. 최대 시장인 미국의 경우 평화정공[043370], 한일이화[007860], 세종공업[033530], 세원 등 총 29개사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현지 시간으로 7일 세원 아메리카를 방문해 현대기아차의 동반 성장 노력과 성과를 보고 들었다. ◇ '협력업체 품질이 경쟁력 좌우' 아차 조지아공장에서 북쪽으로 18km 떨어진 라그랜지(LaGrange) 지역에는 세원(Sewon)의 미국 생산법인인 세원 아메리카(Sewon America Inc.)가 자리잡고 있다.세원은 기아차 조지아공장 부지가 선정된 후인 2008년 1월에 미국법인을 설립해 5월에 착공에 들어갔다. 세원 아메리카 공장은 부지면적 25만2천900㎡에 건물 면적이 7만9천420여m²로 2009년 10월 완공됐으며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가동에 맞춰 그 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현재 이 공장에서는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쏘렌토, K5(현지명 옵티마) 등에 적용되는 차체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운전석 모듈의 뼈대 역할을 하는 카울크로스(Cowl Cross)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공장에 들어서자 산업용 로보트 500대와 금속 판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는 500t 급 이상의 대형 프레스(Press) 라인 5개를 비롯해 판금을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하는 블랭킹(Blanking) 프레스 라인 2기 등 대형 설비가 가득했다.생산라인에 들어서자 현지인들이 작업복을 입고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지난 2009년 완공을 맞아 360명으로 출발했는데 현재는 770여명으로 인력이 배가 늘어났다.부품 협력사가 원청회사를 따라 해외에 공장을 짓는데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물량 확보다.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이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일정분의 매출이 보장되야만 한다. 세원아메리카는 가동 이후 생산량과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납품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2009년 11월 가동 첫 해 212억 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10년에는 1천58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작년 대비 47% 증가한 2천328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세원 아메리카 김상현 법인장(부사장)은 "금융위기에도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 동반진출 업체들도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최근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들이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우리 공장도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기아차는 조지아주 정부, 라그랜지시에서 제공하는 투자 인센티브 혜택을 세원아메키라가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또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 검사는 물론 수시로 세원 아메리카를 방문해 품질 상담과 지도에 나선 결과 세원아메리카는 비전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검사를 자동화했으며 생산 라인에 모니터를 설치해 전사적인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김 부사장은 "미국 진출 당시 고민을 많이 했지만 26년간 현대차그룹과 맺어온 신뢰 관계를 토대로 공장을 세웠다"며 "동반 진출 당시 현대기아차가 많은 도움을 줬는데 특히 주 정부를 대상으로 고용창출 효과를 설명하면서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주도록 계속 요청한게 특히 고마웠다"고 말했다.김 부사장은 이어 "현대차[005380] 그룹의 경우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협력사들과 해외로 동반 진출을 시도한다는게 일본 메이커들과 차별적인 점"이라며 "오랜 기간 탄탄한 신뢰를 구축해 즉각적으로 협력사와 함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게 현대차그룹의 강점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 현대기아차 협력사 평균 매출 9년간 2.4배 증가 현대·기아차의 협력사 동반성장 노력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은 물론 한국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2001년 733억원에 불과했던 협력사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1천747억원으로 9년간 2.4배 증가했다. 해외 수출규모는 4.5배, 시가총액은 무려 10.9배 늘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 성장률이 같은 기간 80%, 현대기아차의 성장률이 78%인 점을 감안할 때 협력사의 이와 같은 성장세는 이례적이다.자동차업계는 협력사가 현대·기아차의 성장률을 넘어선 것은 완성차업체의 성장과 함께 부품 협력사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면서 다른 해외 완성차 업체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실제로 매출액이 1천억원 이상인 대형 협력사도 배 이상 늘었다.2001년 전체 협력사의 21%(62개사)에 불과했던 대형 협력사의 비율은 지난해 45%(131개사)로 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매출 200억 원 미만의 영세 협력사 비율은 같은 기간 21%에서 4%로 줄었다.이들 협력사의 수출액도 지난해 총 17조1천억원으로 2002년 3조8천억원의 4.5배에 달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4조원이 늘어난 21조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웨스트포인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2011-11-29"일본 자동차업체 협력사들은 로컬 중심이어서 해외에 대규모 투자를 하거나 완성차와 함께 동반진출 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반진출을 통해 협력사의 매출과 인지도를 함께 올리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기아차(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협력사 세원 아메리카 김상현 법인장)현대·기아차 성공신화의 또 다른 주역은 협력업체. 해외 현지공장을 건설하면서 협력사들의 동반진출을 적극 지원, 부품 현지화율을 높여 안정을 도모하고, 협력사들도 매출 확대 등 성장 기반을 다진다.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북쪽으로 18km. 가까운 라그랜지 지역에 `세원`의 미국 생산법인인 세원 아메리카가 자리잡고 있다. 기아차(000270)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기아 쏘렌토, K5 등의 차체 부품, 운전석 모듈의 뼈대 역할을 하는 카울크로스 등을 생산, 공급한다.김상현 법인장은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대규모 해외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크고, 시장 전망 등 사전정보를 구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지만 기아차 진출에 앞서 컨설팅을 해주고 입지선정 땐 주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아차 본사와 조지아 공장에서 직원들이 파견 나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 돌발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수십년간 손발을 맞춘 협력사와의 동반진출이 중요하다.아울러 현대기아차의 미국 내 선전은 협력사들의 매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세원 아메리카는 기아차 조지아공장 부지 선정 그 다음해인 지난 2008년 1월 미국법인을 설립했고, 그 해 5월 공장을 착공했다. 투자금액이 무려 1억7000만달러에 이른다. 당시 360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이 공장은 이제 2배 이상 불어난 770명이 일한다.같은 기간 매출도 212억원에서 작년엔 1580억원, 올해는 전년보다 47%나 증가한 약 2328억원을 예상한다. 2012년 이후엔 세원의 여러 공장중 단일공장으론 가장 큰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현대·기아차와 함께 진출한 다른 협력사들도 마찬가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의 60%는 품질이 우수한 국내 협력사로부터 공급받는다. 평화정공, 한일이화, 세종공업 등 총 29개사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것.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난 2001년 733억원에 불과했던 협력사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1747억원으로 9년간 2.4(138%)배 늘었다"며 "이는 현대·기아차의 매출 증가율 1.8배(78%)나 우리나라 전체 산업 성장률(GDP) 1.8배(80%)보다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업계에선 협력사의 이같은 성장은 완성차업체의 성장과 함께 부품 협력사의 브랜드 파워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다른 해외 완성차업체로의 수출도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라그랜지(미국)=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2011-11-29■ 세원물산 품질5스타 인증식이 8월 29일(월) 세원물산 강당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품질 5스타는 현대 기아 자동차가 협력업체의 품질 수준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도입한 제도입니다. (주)세원물산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경영체제 정착을 위해 고객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자주심신을 강조하고 실천한 결과, 품질 5스타 인증을 받았습니다. 세원물산의 품질5스타 도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세원 그룹사 소개, 품질경영체제 추진 활동과 운영방안 보고, 인증패 수여식 및 현판식, 현장 투어 등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래는 행사 내용 및 관련사진입니다. - 아 래 - 1. 일시 : 2011년 8월 29일(월) 2. 시간 : 12:30 ~ 15:00 3. 장소 : 세원물산 대강당 및 현장 [사진 1] (주)세원물산 품질5스타 인증패 및 인증서 [사진 2] 인증패 수여 [사진 3] 품질 5스타 인증 현판 제막식 [사진4] 기념촬영
2011-08-31영천 세원물산, 글로벌 차체 부품업체 도약 현대·기아차‘품질 5스타’지역 첫 인증 [2011-08-29] 매일신문 사회면 민병곤 기자 29일 세원그룹 김문기(오른쪽) 회장이 현대`기아차 정재욱 상무로부터 ‘품질 5스타’ 인증패를 받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세원물산이 29일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품질 5스타’ 인증을 대구경북 차 부품업체 중 차체 부문에서 최초로 획득했다. 이날 영천시 도남동 공장에서 열린 품질 5스타 인증패 수여 및 현판식에는 현대`기아자동차 부품개발사업부장 정재욱 상무,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 및 임직원, 2차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욱 현대`기아자동차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세원물산이 차체 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완성차의 품질도 높일 수 있었다”며 “세원정공, 세원E&I, 세원테크 등 세원그룹 내 모든 계열사들도 품질 5스타 인증을 획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은 “전 임직원의 피땀 어린 노력과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품질 5스타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 1위 부품업체로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품질 5스타’는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업체의 품질 수준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도입한 인증제도이다. 전사적 품질경영 체계와 입고된 부품의 불량률 등을 점수화해 85점 이상 돼야 품질 5스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세원물산은 2006년부터 자원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기능 5스타 실시, 신입사원 멘토링 제도 시행, 우수업체 벤치마킹 등 품질경영체제를 가동했다. 2008년에는 품질 5스타 추진 발대식으로 전사적 붐을 조성한 뒤 6시그마 개선전문가 육성 및 품질경영체제 개선에 나섰다. 자동차 글로벌 톱5 그룹인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 5스타 인증으로 세계 일류 부품업체로 부상한 세원물산은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인한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2011-08-31■ (주)세원물산 품질 5스타 현판식이 8월 29일 세원물산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 부품개발사업부장 정재욱 상무와 세원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여식은 8월 29일 대구.경북 뉴스데스크 (9:30~9:45pm) 를 통해 방영되었습니다. 첨부 파일 : 뉴스데스크 보도 동영상
2011-08-31